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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'기후동행카드'가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갑니다.
본사업이 실시되면서 단기권 및 후불카드를 도입하고, 문화시설 입장료 할인을 확대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합니다.
1인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!
이달부터 새로 출시되는 단기권과 달라지는 점, 할인혜택 등을 알아보겠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소개
기후동행카드란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동안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
기존 30일권에 단기권(1~7일권) 5종이 새로 출시되어 사용의 폭이 넓어졌습니다,
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
☑️ 이용범위: 서울지역 지하철 + 김포골드라인,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, 따릉이
☑️ 이용제외: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
※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
※ 지하철의 경우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이용범위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
예 : 종로3가(서울) 승차→인덕원(경기) 하차,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,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
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 부과
※ 예외적으로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, 4호선(별내별가람~진접), 5호선(미사~하남검단산), 7호선(석남~까치울)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.(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)
기후동행카드 구매방법
1️⃣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기후동행카드 “서비스 범위”에 포함되는지 확인
2️⃣ 본인 휴대전화 기종이 무엇인지 확인
▶️ 안드로이드 기반 : 모바일 카드
▶️ ios 기반 : 실물카
3️⃣ 권종 선택
▶️ 30일권 (따릉이 포함)
▶️ 30일권 (따릉이 미포함)
▶️ 단기권 (1~7일권)
4️⃣ 카드 구매 및 충전
- 충전 시 사용개시일(충전일 포함 5일 이내) 선택 가능 ※ 단기권 사전충전 불가능
-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전부터 가능하며, 만료일 +30일로 자동 기간 연장
- 사용기간 만료일 이전 재충전 시 기존 사용 권종으로 자동 연장
- 권종 변경을 원할 경우 사용기간 만료일 이후 재충전 필요
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
☑️ 사용기간: 사용개시일부터 30일 또는 단기권 선택기간
☑️ 수단별 이용방법
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
☑️ 사업개요 :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기후동행카드 충전시 할인 혜택 제공
☑️ 지원대상 : 만19세~39세(1984.1.1. ~ 2005.12.31. 출생자) ※ 거주지 제한 없음
☑️ 지원내용
- 시범사업(2.26.(월)~6.30.(일)) 내 사용개시한 건은 7월 이후 별도 신청을 통해 사후환급(월 7천원, 최대 3만 5천원)
- 본사업(7.1.(월))부터 별도의 청년요금(5만 5천원, 5만 8천원)으로 충전 가능
☑️ 연령인증 및 사후환급 바로가기 : t-money.co.kr
기후동행카드 부가혜택
☑️ 지원대상 :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 대해 문화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 제공
☑️ 할인시설
※ 입장 시 본인 명의 여부 및 사용기간 확인
※ 기존 할인 혜택과 중복 불가능